감정평가사 | 소개
감정평가사란? 자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사람으로 부동산, 동산을 포함하여 토지, 건물, 기계기구, 항공기, 선박, 유가 증권, 영업권과 같은 유무형의 재산에 대한 경제적 가치를 감정, 평가할 수 있는 전문인을 말합니다. 또한 부동산, 자동차 및 기계 등 움직이는 자산이거나 영업권, 특허권처럼 형태가 없는 것도 모두 가능합니다. 주된 의뢰가 토지, 건물(아파드, 빌라, 상가 등)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부동산 직업 중 하나로 분류됩니다.
감정평가사 | 업무 종류
부동산 만이 아닌 다양한 자산을 평가합니다.
1)정부에서 매년 고시하는 공시지가와 관련된 표준지의 조사, 평가
2)기업체 등의 의뢰와 관련된 자산의 재평가
3)금융기관, 보험회사, 신탁회사의 의뢰와 관련된 토지와 동산에 대한 평가
4)주택단지나 공업단지 조성 및 도로개설 등과 같은 공공사업 수행 시에 직무 수행
5)자산관리 / 일반거래 / 담보 / 조세 / 관리처분 / 표준지공시지가
감정평가사 | 연봉 및 수입
1)수습기간
기본(월 200) + 출장비, 상여금 = 약 3,000-4,000만 원
2)1-2년 차
기본급 + 처리비 + 출장비 + 인센티브 = 약 5-6천만 원
3)3년 차 이상
기존 연봉 + 공시지가 수수료(약 2천) = 약 7-9천만 원
4)출자 이사
기존 연봉 + 출자배당금 = 연봉 약 1억-3억 이상
-연봉이 점점 높아지는 이유는 경력이 높아질수록 수용가능한 업무가 늘어나며 업무의 전문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감정평가사 | 직업 전망
1)감정평가사 연소득 - 1억 이상 연봉 가능한 고소득 전문 직업
2)최근 5-6년 사업자 수 증감 현황 - 경기에 상관 없이 언제나 호황인 직업
3)주요 취업처 - 정년에 상관없이 다양한 취업처 및 개업 가능
4)직업 만족도 조사 - 워라밸 높은 근무환경으로 높은 직업 만족도
감정평가사 | 준비기간
본인에게 주어진 수험기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부법을 빠르게 찾아 최대한의 효과를 발휘해야 합니다. 높은 연봉과 대우를 받는 만큼 취득이 쉽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수험생 기간 약 2년 이상, 평균적인 공부기간 약2-3년, 직장 및 학업 병행 수험생 약3년 이상이라고 보여집니다.
감정평가사 | 시험소개
총 1,2차 시험이 매년 1회씩 진행됩니다.
1)1차 3월 초
2)2차 5월 말 - 6월 초 사이
1,2차 모든 시험에 합격해야하지만 2차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1차 시험에 합격해야하며, 1차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공인영어점수가 필요합니다. 다만 2차 합격 후 수습기간 1년을 마치면, 정식 감정평가사가 됩니다.
3)영어점수 - 최소한의 시간만 들여야 합니다.
(1)일반 응시자
-토플 PBT 530, IBT 71 / 토익 700 / 텝스 340 / 지텔프 65 level -2 / 플렉스 625 / 토셀 640(Advanced) / 아이엘츠 4.5 (Overall Band Score)
(2)청각 장애인
-토플 PBT 352, IBT - / 토익 350 / 텝스 204 / 지텔프 43 level -2 / 플렉스 375 / 토셀 145(Advanced) / 아이엘츠 -
감정평가사 | 시험과목
제1차 시험
1교시 - 민법(총칙, 물권), 경제학원론, 부동산학원론
2교시 - 감정평가관계법규, 회계학
총5과목 (객관식 진행, 각 과목별로 40문항, 5지선다형 출제)
합격 기준은 절대평가이며, 평균 60점 이상 받으면 합격 입니다. 단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을 받으면 떨어지므로 평균 점수가 60점이 넘어도, 과락된 과목이 있으면 불합격 처리됩니다.
제2차 시험
감정평가실무, 감정평가이론,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 총3과목이 주관식 문제로, 놀술형으로 출제됩니다. 2차시험은 상대평가로 이루어집니다.
감정평가사 | 마무리
시험 합격하는 것 외에도 응시자는 부동산 감정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야합니다. 필요한 시간은 목표로 하는 특정 인증 수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공인 감정사의 경력을 시작하는 것은 부동산 업계에서 기회를 제공하는 보람있는 여정 중 하나입니다. 감정평가사가 되기 위해서는 지식뿐만 아니라 예리한 관찰력, 분식적 사고 및 전문적인 기준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험인 만큼 마음을 먹었다면 바로 실천에 옮겨 천천히 도전하며 시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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